기계식 키보드 2호기.

뭐 지난번에 산 것도 괜찮았지만 키를 눌렀을 때 구분감이 살짝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전에 것은 처분하고 이번엔 갈축을 질렀다.  모델은 더키 원.
키보드에 이만큼의 예산을 쓰게될 줄은 몰랐는데 최근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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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상자와 에어캡을 벗겼더니 나오는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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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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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이러하다. 덮개도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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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킨 모습. LED가 티가 잘 안 나는게 조금 아쉽다. 죄다 검은색이라 너무 평범해서 밝은 색의 키캡을 구해서 한번 적용시켜볼 예정. 흰색 LED라서 셀로판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색을 낼 수 있다고도 한다.

여튼 키감은 이전의 것 보단 나은데 아직 더 사용해봐야 알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