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번에 산 것. 회사에서 연말 보너스가 나온 기념으로 사봤는데 좀 더 가치가 있는 걸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옛날에 재밌게 봤던 만화가 생각나서 사봤다. 주인공 일행은 4명이지만 전부 다 사기엔 부담이 돼서 2개만 샀다.
상자의 모습. 아쿠아의 상자는 왜인지 다른 시리즈들 보다 작았다.
메구밍부터 뜯어봤다. 상자에 나와있는 모습을 따라해본 것.
저런 이펙트(?)도 동봉되어 있다. 거추장스럽게 별도의 지지대로 붙잡고있어야 하는 방식.
그러고보니 이건 실수한 게 마법을 시전할 때는 안대를 벗는 게 저 캐릭터 나름의 설정인데 안대를 씌운 채로 찍어버렸다.
불건전.
이번엔 아쿠아. 그러고 보니 만화에선 저 무기를 들고있는 모습을 별로 못 본 거 같다.
비웃음.
저 캐릭터의 상징이 되어버린 망가진 표정.
두개 같이 찍은 것.
이제 자리가 모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