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산(받은) 이후로는 명절 때 항상 스위치를 챙겨간다. 이번에 추가된 타이틀은 테트리스와 태고. 지난번 마리오카트와 폿권이 생각보다 크게 흥미를 끌지 못했는데 이번엔 넷이서 테트리스를 하면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의외로 태고가 인기였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1DAC335BAD73BD14)
양학의 현장. 1P가 나, 2P가 사촌.
끝나고 사촌이 말하기를 버튼 설정이 잘못되어 있었다고. 어쩌다보니 트위터에 나돌고 있는 짤방이 되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7C4F375BAD73BE0C)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91DC395BAD73BF0F)
태고에 흥미를 갖게된 사촌들. 하지만 태고 특유의 장벽인 동 캇 구분에서 난항을 겪는 건 모두 같았다.
다음번에는 마리오 파티와 대난투를 가져가면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